열방선교신문 The Nations Report / 도서출판 예수의 제자들 - 문서출판사역후원(예금주 : 예수의 제자들)
신한은행 : 110 - 113 - 377511 , 기업은행 : 418 - 073419 - 01 - 019, 농협 : 351 - 1082 - 7905 - 33

중동

Middle East

  1. 레바논 베이루트 폭발참사로 4000명 사상

    레바논 베이루트 폭발참사로 4000명 사상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4일(현지시간) 발생한 대규모 폭발의 사상자가 4000명에 육박하는 규모로 늘었다. 정부는 이번 폭발에 따른 한국인 인명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번 폭발로 현재까지 최소 73명이 숨지고 3700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날 오후 베이루트에 있는 항구에서 폭발이 두 차례 발생했으며, 이 폭발로 항구가 크게 훼손되고 인근 건물이 파괴됐다. 하마드 하산 레바논 보건장관은 지금까지 73명이 숨졌고 3700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어떻게 보더라도 재앙이었다”고 밝혔다. 실종자 수색에 나...
    Date2020.08.05 Category레바논(Lebanon)
    Read More
  2. 이스라엘, 이란의 후원을 받는 이슬라믹 지하드의 고위 사령관인 바하 아부 알아타(42) 공습, 살해

    Al Jazeera / Hundreds of Palestinians protest against Israel's blockade of Gaza Hundreds of Palestinians have gathered along the Gaza-Israel border fence for the weekly Friday protests. The Great March of Return rallies began last March and Gaza's Ministry of Health says at least 10 people injured in the protest. The United Nations has said that Israel's blockade amounts to collective punishment of Palestinians. 이스라엘군이 가자 지구 공습이 화요일에 있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단체 이슬라믹 지하드의 포위된 가자 지구에서 최고 지휘관을 죽였다. 이스라엘은 42세의...
    Date2019.11.13 Category이스라엘(Israel)
    Read More
  3. 터키, 시리아 쿠르드족 민간인 상대로 백린탄 사용

    터키는 시리아에서 쿠르드족 민간인을 상대로 백린탄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13세의 모하메드는 화상 치료를 받기 전까지 12시간의 고통을 겪었다. 타오르는 것을 멈춰라, 제발 타오르는 것을 멈추라, 라고 소년은 부르짖었다. 탈 타미르에 있는 시리아-쿠르드시 병원에 실려온 소리지르는 아이의 화상은 어제 딱딱해진 의료진들까지 침묵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13세의 모하메드 하미드 모하메드의 피부가 그의 몸통에서 거의 벗겨져 살 속으로 깊숙이 침투한 끔찍한 상처는 그의 부상이 폭발 자체보다 훨씬 더 심한 어떤 것에 의해 야기된 것임을 암시했다. 이들은 나토 회원인 터키가 8일간 시리아 북부를 공격하...
    Date2019.10.19 Category터키(Türk)
    Read More
  4. IS 관련 외국인 785명 시리아 수용소를 탈출

    IS 관련 외국인 785명 시리아 수용소를 탈출했다. 로이터 통신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3일 쿠르드 보안군이 지키던 시리아 북부의 IS 조직원 친인척 억류 캠프에서 785명이 탈출했다. 쿠르드 당국은 친(親)터키계 용병들이 캠프를 포격했으며 이후 캠프 내 'IS 세력'이 경비원들을 공격해 문을 열고 도주했다고 전했다. 지난 9일 터키의 군사작전이 시작된 이후 일각에서는 IS 세력이 구금 시설에서 탈출하거나 활동을 확대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었다.시리아 북부 쿠르드족 주도 정부는 이슬람국가(IS) 소속 외국인 785명이 일요일 터키의 포격 이후 수용소에서 가까스로 탈출했다고 밝혔다. ...
    Date2019.10.17 Category시리아(Syrian Arab Republic)
    Read More
  5. 이란의 변화 - 이란에서 첫 여성 기장의 비행

    Iran's female pilot Neshat Jahandari 이란에서 첫 여성 기장이 첫 비행을 성공 했다고 이란 데일리는 "이란 항공계에 잊을 수 없는 날"이라고 보도를 했다. 이란에서 여성 조종사와 여성 부조종사가 왕복 비행에 성공하면서 남성 동료의 도움 없이 비행기 승객을 태운 첫 여성 기장이 탄생한 것이다. 지난 15일, 이란 현지 언론은 이란 자그로스 항공 소속 여성 기장 네샤트 자한다리와 부기장 포루즈 피루지는 테헤란에서 마슈하드로 가는 비행기에 160명의 승객을 태우고 이란 수도로 돌아왔다는 내용을 전했다. http://www.iran-daily.com/News/211634.html 여성 기장 네샤트 자한다리는 "오늘은 이란 항공계에 특...
    Date2019.10.17 Category이란(Islamic Republic of Iran)
    Read More
  6. 여전히 분쟁중인 팔레스타인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한 지중해의 동해안 일대를 가리키는 지역. 지중해를 따라 좁고 긴 평야가 펼쳐지고, 동쪽으로 갈수록 지대가 높아져 중앙은 구릉 지대이다. 옛날에 가나안이라 부르던 지역으로 기원전 12세기에 팔레스타인 인이 지배하게 됨에 따라 팔레스타인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현재,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마흐무드 압바스 (Mahmoud Abbas) 행정수반은 마흐무드 압바스(Mahmoud Abbas, 일명 Abu Mazen) 로 PLO 의장(집행위원회 위원장)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President of PNA), 파타 대표로 2012.11월 이후 팔레스타인 대통령(President of the State of Palestine) 호칭 선호한다. 출생은 1935년 갈릴리...
    Date2019.10.16 Category팔레스타인(Palestine)
    Read More
  7. 이스라엘, 너희들은 우리 발바닥에 있어...

    이란 혁명수비대 사관학교에서 사관생도들이 졸업식에서 보여준 모습이 이스라엘을 비롯한 일부 서방 세계에서 이야기거리가 되고 있다. 졸업생도들이 이날 사열에서 보여진 모습중에 그들의 신발바닥이 이스라엘 국기가 새겨져 있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그들은 자신들의 신발바닥에 새겨진 이스라엘 국기를 밟고 있는 것처럼 이스라엘을 짓밟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이란 혁명수비대 생도들이 수도 테헤란의 사관학교에서 열린 졸업식 행사에 도열해 군화를 들어 올리고 있다. 군화 바닥에는 이스라엘 국기 문양이 그려져 있다. 이날 졸업식에 참석한 아야톨라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는 졸업 생도들에게 "혁명수비대는 ...
    Date2019.10.15 Category이스라엘(Israel)
    Read More
  8. 이란, 드디어 축구장 여성에게 문열다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특별한 일도 아니지만 이란에서는 이런 일은 특별한 일이 된다. 여성에 대한 차별은 이슬람국가에서 유독 강하지만 이란은 여타의 다른 이슬람 국가들에 비해 여성에 대한 차별히 심한 나라중 하나다. 어쩌면 이란에서 여성으로 태어 났다고 하는 것은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평범한 것도 누리지 못하고 살다 죽을 수 있다는 이야기 된다. 몇일전 이란에서 또 하나의 특별한 혁명이 일어 났다. 역사상 처음으로 바로 여성들에게 축구장 입장이 허용된 것이다. 전 세계 외신들은 통해 이란의 여성 축구 혁명에 대한 기사들을 쏟아 냈다. 10일(현지시간) 오후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 19번 게이트로 이란...
    Date2019.10.13 Category이란(Islamic Republic of Iran)
    Read More
  9. 이란 유조선, 미사일 2발의 공격으로 추정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멀지 않은 해상에 있던 이란 유조선 1척에서 11일(현지시간) 폭발로 원유가 바다로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란 국영 유조선회사(NITC)는 이날 새벽 사우디 제다항에서 약 100㎞ 떨어진 바다에서 이란 유조선 1척에서 두차례 폭발이 있었다고 발표한 것으로 AFP,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NITC는 유조선 폭발이 미사일 2발의 공격으로 추정한다며 "모든 승무원은 안전하고 배 역시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다. 이란 국영TV에 따르면 이번 폭발로 유조선의 저장 탱크 2개가 크게 훼손되면서 원유가 홍해로 유출됐다. 압바스 무사비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이번 사건에 대해 "위험한...
    Date2019.10.13 Category이란(Islamic Republic of Iran)
    Read More
  10. 터키 시리아 북부 쿠르드족 공습 -작전명 평화의 샘

    9일(현지시간) 터키군 장갑차량들이 시리아 국경을 넘고 있다. 이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쿠르드 민병대 등에 대한 군사작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터키군이 9일 시리아 북부 지역에서 쿠르드족에 대한 군사작전에 전격 돌입했다.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군 대통령이 시리아에서의 ‘철군’을 시사한 이후 벌어진 일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실제 이 지역에 남아 있던 미군 50명을 철수시켰다고 밝혔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터키군은 시리아군과 함께 시리아 북부 지역의 쿠르드노동자당(PKK), 쿠르드 민병대(YPG), 다에시(이슬람국가·IS) ...
    Date2019.10.10 Category터키(Türk)
    Read More
  11. 이라크 반정부 시위

    이라크에서 반정부 시위가 일어났다. 정부는 실탄과 최루가스 등을 동원한 강경 진압을 시도했다. 이로 인해 이틀간 사망자들이 속출하고 있고, 부상자들은 이미 수백 명에 이르고 있다. 수도 바그다드를 비롯해 바스라와 나자프, 나시리야 등 각지에서 반정부 시위를 당국이 진압하는 과정에서 시위대 다수가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 바그다드 도심 타흐리르 광장에서 열린 시위에서도 여러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망자 중에는 10살짜리 소녀도 포함되었다.. 이라크의 반정부 시위는 일자리 확대와 기본적 공공 서비스 개선, 부패 청산, 개혁을 요구하며 평화적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실탄과 물대포 등을 ...
    Date2019.10.08 Category이라크(Iraq)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